포토뉴스
| 제목 | 전지용 동박/FCCL 전문기업 KCFT 공식 출범... | ||
|---|---|---|---|
| 작성자 | 박연기 | 작성일 | 2018.03.06 |
|
■ 5일, 정읍 공장에서 출범식 개최…김영태 대표 “Global No.1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
글로벌 사모펀드 KKR(Kohlberg Kravis Roberts)이 LS엠트론 동박/박막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전지용 동박/FCCL 전문기업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KCF Technologies Co., Ltd. ; Korea Copper foil & Fccl Technologies∙이하 KCFT)’가 공식 출범한다.
KCFT는 5일 전라북도 정읍 공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전지용 동박/FCCL 제조 전문회사로 본격적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태 KCFT 대표이사 등 회사의 주요 인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CFT는 지난 3월 1일자로 LS엠트론으로부터 분리돼 출범하였다.
현재 KCFT는 전지용 동박 분야에서 극박화, 장척화, 광폭화 관련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세계 최초로 6㎛ 전지용 동박을 양산한 데 이어 2016년 5㎛ 전지용 동박도 세계 최초로 양산 개발에 성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No.1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FCCL 분야 역시 스마트폰용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등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KCFT는 앞으로도 제조,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전지용 동박/FCCL 제조 분야 글로벌 1위 수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동박 업계에 따르면 2016년 8억 5천만$ 규모였던 글로벌 전지용 동박 시장 규모는 2017년 12억$로 약 41% 성장하는 등 빠르게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리튬 이온 전지 등 동박이 활용되는 전방 산업은 앞으로도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지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확보한 KKR의 지원 또한 향후 KCFT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 대표는 “품질 수준과 원가 경쟁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Thin-tech global No.1 innovator로서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업기획팀장(younghoon.choi@kcft.co.kr)
|
|||
| ▲ | 대우전자부품㈜, 중국 동풍자동차 계열 동풍실업과 합작계약 체결 |
|---|---|
| ‒ | 전지용 동박/FCCL 전문기업 KCFT 공식 출범... |
| ▼ |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3대 김적우 회장 재추대 |
(우)5616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로 6 (연지동) /
대표전화 : 063-537-4511~2 / Fax : 537-4514 문의 : 이메일 jscci@korcham.net
Copyright (c) 2017 js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