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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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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순태 상두산업 회장,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작성자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작성일 2022.08.24

권순태 상두산업 회장이 전라권역 국가기반시설 및 민간 건설현장 등에 골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건설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22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회장은 1997년부터 4반세기에 가까운 24년 9개월여 동안 골재채취업을 경영하면서 건설 필수 자재인 골재를 차질없이 공급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개발사업 등에 안정적으로 골재를 공급함으로써 전주·완주 혁신도시 조성사업 건설공사, 순창 순화지구 건설공사,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전주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등 전라권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권 회장은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로포장공사 보조기층용으로 사용되는 ‘혼합골재’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공공기관 직접구매 대상품목’지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석채취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제도 도입을 추진하여 토석채취허가 및 채석신고 사업장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골재 품질조사결과 공표 제도를 도입하여 골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불법·불량골재 유통 근절에 기여했으며 각종 규제 및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하여 업계의 사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이다.

권 회장은 또 전북골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전산화된 골재 발주 시스템을 전북지역 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수요자 만족도 개선 및 비용 절감에 기여했으며 건설현장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암반을 재활용하는 등 산림훼손을 비롯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산시설 기술개발을 통하여 생산량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권 회장은 정읍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꿈드레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북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했으며, 정읍시민장학재단 및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다.

권 회장은 “코로나19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기 국면에서 골재업계도 불황과 위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조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 골재공급에 기여하는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골재협회 회장, 한국골재협회 상임부회장, 동전주장례식장 대표, 전주시유도회장, 전북유도회장, 상두산업 회장 등 왕성한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순태 회장은 전주시민의장, 전북친절봉사대상, 전라북도지사 표창 3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 새전북신문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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